드디어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은 끝이 났습니다.
유니폼 대결도 이제 그만 마무리를...
16강 이후의 각 유니폼별 성과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지요.

1라운드에서 16강 진출국 비율로는 푸마를 제외하고는 비슷합니다.
그러나 16강에서 나이키국가들이 대거 탈락함으로 인해 비율이 뚝 떨어집니다.
푸마의 경우, 가나와 우루과이가 동반 진출하여 16강->8강 진출율 100%의 기염을 토합니다.
8강에서 4강으로는 3개 메이저 회사의 국가들이 사이좋게 절반씩 진출합니다.
최종 결과는 아다시피 스페인(아디다스)의 우승으로 끝납니다.
2위는 네덜란드(나이키), 3등은 독일(아디다스), 4등은 우루과이(푸마)입니다.
유니폼 대결에서 예쁜 모양을 만들기 위해 우루과이가 독일을 이겨주길 바랬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네요....
오늘 결승전에서는 네덜란드를 응원했는데, 결과는... 또 눈물 주룩...
그래도 처음 유니폼 베스트 5에 선정했던 스페인이 우승해서 그나마 위안을 삼습니다.
(별걸다!!!)
1. 우승 스페인(아디다스)
결승전에선 어웨이 경기복을 입었는데, 시상식에선 홈경기복에 노란 별을 달고 나왔죠.

2. 준우승 네덜란드(나이키)
나이키의 체면을 살려주심. (아마 나이키에선 브라질에 기대하지 않았을까...)

3. 3위 독일(아디다스)
3,4위전에 입고나온 어웨이 경기복에서 어깨에서 가슴까지 띠가 보이던데 궁금궁금.

4. 4위 우루과이(푸마)
푸마가 상당히 고마워할거임. 근데 목에 깃은 좀 더워보이더라.

아웅... 짝수년 스포츠 풍년 떡밥도 이렇게 절반 이상 지나가 버리고,
이제 남은건 아시안게임 뿐이군요.
앗! 다음 주말에 김연아 아이스쇼 기대만발!!!
선덕선덕 내 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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