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이 토요일 디너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유일한 테이블이었기에, 전 메뉴 고루 담아 보았음.
그러나 역시 음식을 앞에 두고 사진기를 들이미는건 상당한 결례라는 생각엔 변함없음.
사진 찬란한 레스토랑 리뷰어나 블로거에 대한 껄쩍지근함과 더불어 새삼스러운 존경을...
2010. 05. 15 Restaurant Reverence, Tokyo
La Grand Menu

Apéritif
non-alcoholic cocktail (오렌지&그레이프후르츠, 진저에일 등)

Les Amuses

Club Sandwich?
식빵이 아닌 그레이프후르츠로 만든 머쉬멜로우

Asperge verte, ravigote 68 ℃.
아스파라거스

i - collection B - 004
비트 코팅, 새콤달콤

Foie gras, café turc.
푸아그라 위에 커피젤리

Itoyori "Poêler et Bouillon"
생선

Agneau rôti, bouquet des garrigues
어린 양갈비를 소금과 허브위에 구워서 아티초크와 함께...

Fromage
제일 오른쪽 사부아치즈에다 화이트초코를 뿌리고는 알프스란다. 가운데는 나또의 형상화라나?

Mousse au chocolat, crème de avocet
뒤틀린 초콜렛무스와 아보카도 크림

Les Mignardises et Cafe

최선을 다해 열심히 먹었음에도 3시간이 걸렸다.
아주 느리고... 조물조물 예쁘고... 친구와 함께라 행복했던 밥상.

comments
comments rss (+댓글 쓰러가기)열심히 먹으면서 소물리에 아저씨랑 세프군과 이야기 하느라 시간이 가는줄 몰랐었쥐...
다음엔 우리 한국에서도 이런 기회를 가질수 있겠지??
가 아니라 그래도 밥이 더 맛난다.ㅋㅋㅋㅋ
가 맞고 난 이게 더 먹고 싶다.ㅋㅋㅋ
나도 설가면 이런데 데리고 가주나? ㅎㅎㅎ
당근. 근데 놀러오긴 하나?